히트맨2 영화 리뷰 평점, 실제 관람평 및 줄거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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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극장가에 개봉 영화인 히트맨2는 검은수녀들과 함께 100만 관객을 돌파하였습니다. 검은수녀들과 엎치락 뒤치락하다가 근소한 차이로 예매율 1위를 선점하고 있는 히트맨2는 설연휴 가족들과 함께 관람하기 좋은 영화입니다. 이번포스팅에서는 히트맨2 영화정보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1. 히트맨2 개요

• 영화 제목: 히트맨2 (HITMAN2)
• 개봉일: 2025년 1월 22일
• 제작국: 대한민국
• 장르: 코미디, 액션
• 관람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 러닝타임: 118분 (1시간 58분)
• 감독: 최원섭
• 출연진: 권상우(준), 정준호(덕규), 이이경(철), 황우슬혜(미나), 김성오(피에르 쟝), 이지원(가영), 이순원(용출)
• 제작비: 85억 원 / 손익분기점: 약 230만 관객
• 쿠키영상: 없음

2. 히트맨2 줄거리

전편에서 암살요원이었던 준(권상우)은 웹툰 작가로 성공하며 부와 명예를 얻게 됩니다. 하지만 시즌 2 연재와 동시에 망작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위기에 놓이게 되죠. 설상가상으로 그의 웹툰을 모방한 범죄가 발생하면서 국정원은 준을 주요 용의자로 지목합니다. 자신의 결백을 입증하기 위해 준은 다시 한번 위험한 싸움에 휘말리게 되며, 예상치 못한 적들과의 대결이 펼쳐집니다.

3. 히트맨2 관람평 및 리뷰

호평 포인트

1.강화된 액션과 화려한 연출

전작보다 스케일이 커졌으며, 실사와 애니메이션이 결합된 독특한 연출이 돋보임.

화려한 카메라 워크와 박진감 넘치는 액션씬이 몰입도를 높임.

 

2.배우들의 유쾌한 케미스트리

권상우의 액션과 코믹 연기가 조화를 이루며 자연스러운 웃음을 유발.

황우슬혜와의 케미 및 국정원 요원들과의 티키타카가 재미 요소를 극대화.

 

3.명절용 영화로 적합

가족과 함께 가볍게 볼 수 있는 킬링타임용 영화.

따뜻한 메시지를 담고 있어 명절 시즌에 부담 없이 감상 가능.

 

아쉬운 점

• 낡은 유머 코드
• 기존의 유치한 개그가 반복되면서 일부 관객들에게는 억지스러운 느낌을 줄 수 있음.

• 산만한 스토리 전개
• 전작과 달리 신선함이 부족하며, 기시감이 느껴지는 전개로 긴장감이 떨어짐.
• 캐릭터들의 역할 분배가 조화롭지 못해 몰입도가 낮아지는 순간이 있음.

• 빌런의 매력 부족
• 김성오가 연기한 빌런이 강렬한 인상을 남기지 못해 긴장감이 부족했다는 의견.
• 일부 배우들의 연기가 과장되어 몰입을 방해했다는 평도 존재.

4. 히트맨2 평점 정리

• 네이버 실관람객 평점: 8.11점
• 왓챠피디아: 4.6점
• 골든에그지수: 82%
• 박평식 평론가 점수: 4.0점

5. 히트맨2 관람 가이드

이런 분들에게 추천

• 가볍게 웃고 즐길 수 있는 영화가 필요한 분
• 권상우, 정준호, 이이경 등의 배우들을 좋아하는 분
• 명절이나 휴일에 가족과 함께 볼 영화를 찾는 분

이런 분들에게는 비추천

• 탄탄한 스토리와 깊이 있는 서사를 기대하는 관객
• 신선한 개그와 코미디를 원하는 관객
• 강렬한 빌런과 긴장감 넘치는 액션을 선호하는 관객

6. 개인관람평

저는 설 연휴에 히트맨2를 보고 왔는데요. 아무 생각없이 웃으면서 볼 수 있는 영화라서 킬링타임용으로 충분히 재밌게 볼 수 있었어요. 가족들이랑 보기에도 부담없고 가벼운 영화를 보기 원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네요. 생각이 많아지거나 잔상이 있는 영화는 별로 좋지 않기 때문에 코미디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즐겁게 즐기실 수 있는 영화라는 생각이 드네요. 히트맨1을 보고 히트맨2를 보면 더 재밌게 보실 수 있으니 히트맨1을 보시지 않은 분들이라면 히트맨1을 보시고 히트맨2를 보시는 걸 추천드릴게요.

 

7. 마무리

‘히트맨2’는 전작의 성공을 기반으로 더 커진 스케일과 액션을 선보였지만, 스토리와 유머 측면에서는 개인차이에 따라 아쉬움이 남을 수도 있는 영화입니다. 킬링타임용 영화로는 충분히 즐길 수 있지만, 높은 기대치를 갖고 본다면 다소 실망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명절 시즌에 가족들과 함께 가볍게 웃으며 볼 수 있는 영화를 찾고 있다면 추천하지만, 깊이 있는 이야기나 신선한 전개를 기대하는 관객이라면 다소 아쉬울 수 있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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